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키 토모코/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수학 여행~2학년 종업식 ==== * 71화: 수학여행 첫날. 수학여행 집합장소에 도착해서 다른 학생들을 관찰하는데 다들 캐리어를 가지고 다니는데 자기 혼자 더플백이자 고독해하며 침울해한다. 신칸센에 올라타서 다른 여학생들이 자리 정하는 문제로 떠들며 안 앉고 길을 막고 있자 서있는데 담임이 와서 반 학생들을 혼내며 번호순으로 앉으라며 호통치자 난생 처음으로 선생 같다며 칭찬한다. 시간 때우기 위해서 좌석 식탁도 열어보고 휴대폰도 보다가 옆 자리가 빈 틈에 화장실도 다녀오지만 자기 자리로 들어가는 좌석에 다른 여자애들이 앉아있자 결국 못 끼어들고 복도로 나가 서있는다. 이후 코미야마가 토모코를 발견하고 같이 있다가 유우에게 보낼 인증샷을 같이 찍고 돌아가지만 여전히 막혀있어서 빈자리에 앉고 잠을 자다 일어나며 사고가 나서 수학여행이 중단되든 교토에 도착하든 둘중 하나가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72화: 단체 관광인 나라 공원, 도다이치, 호류치를 다니지만 나라 공원의 사슴은 토모코를 무시하고 혼자 보내게 된다. 료칸에 도착한 후 같은 조원들인 유리, 요시다, 우치 등이 같은 방이 되어서 어떻게든 분위기를 좋게 해보려고 아무말 대잔치를 하지만 실패한다. 다른 학생들은 전부 개인 트레이닝복을 입고있는데 자기 혼자 학교 체육복이자 나 빼고 다 짰냐며 침울해한다. 밥을 먹고 돌아와서 누워있는데 내일 우리 조는 어딜 갈 거냐고 물어보는 요시다의 질문에 유니클로에 갈거라고 대답한다. * 73화: 목욕탕에서 다른 여학생들[* 그 중에 네모토 히나가 있었다. 144.5의 복선.]의 그곳을 보고 옷뿐만 아니라 제모도 짠거냐며 생각한다. 방에서 조원들이 자리를 비우자[* 요시다는 친구를 만나러 갔고 유리는 화난 상태로 마코의 라인 메세지도 무시하다 결국 찾아온 마코와 함께 나갔다.] 제모를 할까하며 바지를 벗고 화장실에 들어가 있었는데 우치가 들어와서 제모하려던 토모코를 보고 화장실 문을 닫아버린다. 이후 다른 사람들도 들어왔는데 토모코가 바지도 없이 화장실에 갇히자 우치가 토모코의 바지를 화장실에 던져넣어 주고 간다. * 74화: 아침밥 시간인데도 늦잠을 자는 요시다를 깨우려는데 깨어나지 않자 이불 속에 손을 넣고 몸을 더듬다가 유두를 만져서 뺨을 맞는다. 이후 요시다, 유리와 셋이서 다니다가 사과를 하라는 유리의 중재로 사과를 하지만 유두 만져서 미안하다고 했다가 요시다의 어그로를 끌고 기요즈미데라에 가서 양키는 높은곳이 좋냐며 어그로를 끌고 킨카쿠지를 보고 감탄하는 요시다를 보고 양키는 역시 금이 좋냐며 어그로를 또 끌어서 결국 요시다에게 멱살을 잡히고 유리에게 살려달라고 한다.[* 토모코에게 요시다를 도발하려는 악의는 없었고 그냥 대화를 해보려고 말한 것뿐이었다. 그리고 타무라에게 토모코의 이미지는 엄청난 바보로 굳어졌다.] * 75화: 토모키 선물로 초등학생 때부터 사주던 칼모양 열쇠고리를 골라 유리가 동생을 어린애같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토모키가 그런거 필요없다 연락하자 동생이 철이 들었다는걸 깨닫고는 '남자는 역시 총이지' 라고 생각하며 [[M16 소총]] 모양 열쇠고리를 산다.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듣는다~~ * 76화: 조원들을 이끌고 [[후시미이나리타이샤]]로 간다. 이나리야마 정상에 가자고 제안하고 너무 멀다고 거절당하자 '너희들은 나보다 체력이 약하니까 힘들겠지' 라는 식의 수준 낮은 도발을 해보고 요시다가 걸려들어서 정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올라가던 도중 발을 삐게 되고 결국 요시다가 업어줘서 정상에 도착한다. 그리고 조원들이 경치 구경하고 감탄하자 토모코가 눈치없이 '고생해서 올라오길 잘했지?' 라고 말하자 토모코를 버려두고 하산해버린다. * 77화: 저녁밥 시간에 우치가 요시다를 깨우려다 토모코가 아침에 유두를 만진 일을 떠올린 요시다한테 잠꼬대로 팔꿈치를 맞자 화가 난 상태로 가버리고 깨어난 이후에는 토모코가 잘때 또 가슴 만지려 했다고 오해한 요시다한테 얻어 맞는다. 조원들과 같이 밖에 편의점으로 가려다 담임인 오기노에게 걸리지만 토모코를 본 오기노가 허락해주고 돌아오고 담임이 유리와 요시다만 따로 불러 친구가 없는 토모코와 친하게 지내달라는 얘기를 듣자 토모코는 부끄러워한다. 친구랑 만나러 나가겠다는 핑계를 대고 숙소를 돌아다니다가 자판기 옆에있는 영화 관람 카드를 구입하고 방으로 돌아가 같이 보려하다가 작동이 안돼 요시다가 직접 따지러 갔다가 이유를 듣고[* 매년 수학여행으로 온 학생이 성인채널 보려고 하는 일이 많다보니 학교측에서 호텔에 요청해서 막았다고] 방으로 다시 돌아가 우치가 있는 방에서 토모코가 맞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두들겨 팬다. * 78화: 과거회상을 하다가 한번 팔로 방귀를 끼는데 토모코가 끼었는지 누군가가 끼었지 몰라도 방귀냄새나서 환기해달라는 소릴 듣고 놀란다. * 79화: 인터넷에서 마지막 갈 장소를 알아보다가 숙소로 돌아오지만 다들 없어져있어 당황한다. 로비로 가보지만 마코와 함께있는 유리를 보고 자신과 다니지 않는줄 알고 요시다를 찾아가보지만 요시다 역시 친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배신당해서 슬프다며 혼자 마지막 관광 장소로 떠난다. 혼자서 재미없이 있다가 나타난 유리 마코 요시다 일행을 발견하고 숨으려 하다가 코미야마와 이토 히카리와 마주친다. 코미야마는 혼자있는 토모코를 껴주려고 한다. 그러자 토모코는 동정하는거냐며 유리 일행에게 도망가고 코미야마가 떠나자 이만 가보겠다고 하지만 토모코를 찾아다녔고 같이 다니자는 말에 기뻐하며 일행과 LINE 번호를 교환한다. * 80화: 마지막 숙박으로 우치와 같은 방을 사용하게되었는데 토모코의 특이한 행동때문에 우치는 영 좋지 않게 본다. 제모하려던 토모코를 목격한 우치가 얘기를 꺼내자 토모코는 패닉에 빠지고 우치가 샤워할때 우치의 약점을 봐보고 돌아오려다 실수로 우치의 여행가방을 차버려서 내용물이 터져나오자 재빨리 넣으려는 찰나 우치가 나오는 바람 우치 팬티를 못 집어넣고 토모코쪽 침대에 숨기고 바로 샤워하러가는데 이 때 토모코쪽 침대에 자기 팬티를 발견하고 이 일을 계기로 우치는 토모코를 자신의 스토커로 착각하게된다. * 81화: 도쿄로 돌아온김에 아키하바라로 가서 여성향 동인지를 구입하려는데 토모코가 미성년자라보니 실패하고 어느 남자에게 그림을 소개받아 엽서를 강매당한다. * 82화: 수학여행도 끝이고 변함없는 외톨이의 삶을 행각하지만 네모와 유리가 인사해주고 간다. 화장실을 갈려고 할때 다른 애들의 잡담을 듣고 호기심에 뒤를 돌아보며 문을 열려고 하다가 실수로 요시다의 고간에 손을 쏙 넣어버린다(...). 요시다한테 얻어맞고 화장실에서 러키 에로 & 폭력이니 트랜디 러브코미디냐며 망상을 한다. 점심식사때 늘 그렇다듯이 [[혼밥]]하려다가 유리의 제안으로 마코와 유리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된다. 하지만 평소에 혼밥하던 토모코라 불편해한다. 점심을 다 먹고 돌아다니다가 벤치에 누워 자는 요시다를 보고 남에게 맞추지 않는 날라리에 대해 생각하고 집에서 담배에 불을 붙여 보려다가 손을 다친다. 다음날 같이 등교하던 유리와 요시다에게 손가락을 보여주며 자신이 헤비스모커라고 허세를 부리다가 마침 딱 옆에 있던(...) 오기노 선생한테 걸려 교무실로 불려간다. * 84화-커뮤니케이션 능력: 유리와 마코와 점심식사할때 대화에 끼어들려고 의도치않게(?) 섹드립을 날렸다.[* 유리와 마코 대화에서 테니스 얘기가 나올때 토모코가 '테니스라고 하면 [[자지|페X니스]]잖아. 페X니스 심리학이라고 해서...'라고 말한다(...)] 토모코가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오는데 네모토가 등 긁어달라고 해서 네모토의 맨등살을 긁어주고[* 이 때 토모코의 얼굴이 빨개진다] 기분 좋아해한다. * 85화: 신발을 갈아신을때 어느 남학생에 앉아있는 다른 여학생의 머리를 터치하는거보고 망상을 하며 실제 토모코 옆에 남학생을 지나갈때 쭈그려앉는다. * 115화 전편: 졸업하는 축구부 선배에게 꽃을 달아준다. 이마에 선배와도 인사하며 고등학교 생활을 되돌아본다. * 115화 후편: 이마에 선배한테 말을 걸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다가 요시다[* 토모코를 그대로 이마에 앞으로 끌고가고 쿨하게 가버린다.] 덕분에 같이 있게된다. 토모코에게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무언가 했으면 하는 것이 있냐는 토모코의 질문에 '그럼 한 번 더 껴안아 둘게'라며 토모코를 다시 포옹하며 만나러 와 줘서 기쁘다는 인사를 남긴다. 토모코는 '한 번 더'라는 말의 의미를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으나 돌아가는 길에 21화의 그 사람이 이마에였다는 것을 깨닫고 '항상 깨닫는 것이 늦어.', '처음부터 끝까지 받기만 한 건가...'라며 운다.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직접 묘사되지는 않지만, 전편에서 화분증으로 콧물이 나와 네모에게 티슈를 빌려 코를 푼 것과 달리 후편에서는 티슈를 주려는 마코를 유리가 살짝 손으로 제지하고 있다. * 116화: 토모키한테 졸업식 자랑을 늘어놓는다. * 117화: 전철에서 미야자키와 몸이 붙는다. 계단에서 엎어지는것을 미나미가 비웃자 열받아서 키바코라고 욕한다. * 118화: 요시다에게 목이 졸리는 것을 오카다가 구해준다. 처음에는 학교폭력 같은 것으로 오해했다가 쿠로키가 맞을 짓을 했다는 것을 알고 오카다는 쿠로키를 요시다에게 돌려보내며 요시다에게 사과한다. * 119화: 게임센터에 갔다가 쫑파티에 참가하게 된다.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모두를 따라가는데 이는 1학년 종업식에서 엄마한테 말해놓고 안갔던 것(특별편 2)과 대비된다. * 120화: 쫑파티에서 카토나 남학생과 능숙하게 대화한다. 이 와중에 남학생이 수업 중에 음경 사진을 보던 것을 언급하자 모면하겠답시고 나루세가 보내준 거라며 유일했던 절친을 팔아먹는다. 노래방에는 가지 않고 유리나 요시다와 잠시 어울린다. * 121화: 아버지와 낚시를 간다. 아버지를 통해서 예전엔 학교가기 싫다고 쉰다고 말했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러지 않는다는 어머니의 말을 전해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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